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리뷰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욺직였던 부분들을 표시해 놓았던 것들 위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생각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살게 된다.
생각은 많이 하는데 생각만 하는 것 에서 그친다면 생각대로 사는 게 아닌 아무런 변화 없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그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고용하는 삶
한 신문 기사를 보니, 20대는 들어갈 직장이 없어서 고민이고, 30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어서 고민에 빠지며, 40대는 이제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며 걱정하는 게 대한민국 직장인의 모습이라고 한다.
나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다니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연봉과 가치가 매겨지게 된다. 끌려다니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 일을 찾아 미래를 만들고 연봉과 가치를 스스로 높이는 인생을 살자!
저는 이 구절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현주소인 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벽인 줄 알고 있었던 문을 찾아라!
"영화 <설국열차>에서 송강호가 옆을 가리키며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아는데, 사실은 문이다'라고 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 며 "어러 분도 내년 한 해, 벽인 줄 알고 있었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란다."
인상적인 수상 소감이며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당신이 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세상을 향해 열린 문이 아닐까 말이다.
저의 좌우명은 "해보고 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이 되어 앞을 보게 하고 해보지도 않고 하는 후회는 미련이 되어 뒤를 돌아보게 한다."입니다.
겁이 나서, 무서워서 혹시나 나에게 피해가 올까 봐 망설이고 계신가요? 일단 세상을 향한 문을 한번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한발 한발 내디뎌 보세요.
방송에서 조혜련이 강호동과 일화를 이야기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강호동이 조혜련에게 세상엔 성공과 실패가 있지?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조혜련이 그렇다고 답하자 강호동이 "틀렸다! 세상엔 성공과 과정이 있지" "대학을 못 들어갔으면 실패니? 취업을 못했으면 실패니? 그 모든 것은 실패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라는 이야기
아이들도 걸음을 걷기 위해 수없이 넘어지면서 걸음을 배운다고들 하지요. 시작을 해야 넘어질 것이며 넘어지고 넘어지다 보면 어떻게 하면 안 넘어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고 넘어지지 않기 위한 근육들이 발달할 것입니다. 넘어져도 좋으니 어서 한 발 한발 내디뎌 보시길 바라요. 저도 이제부터 한발 한발 걸어 나가 보려고 합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파도에 올라타라!!
직장 경력이 없어도 이제는 누구나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언제까지 구시대의 잣대에 맞는 일자리만 찾아 헤맬 것인가? 결정은 우리가 스스로 해야만 한다.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을 올라타야 한다. 지금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보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미경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챗GPT로 인해 통역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하지만 없어지는 직업 보다 더 많은 직업과 일자리가 창출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 예로 자동차가 처음 개발 되었을 때 마부라는 직업이 없어진 대신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수많은 부품 및 판매 홍보 수출 등등 어마 어마한 일자리가 창출되었죠. 그러니 새로운 기술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 파도 위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부해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나이대별로 정해진 삶!!
10대에는 좋은 대학 가기, 20대에는 좋은 ㅣ업에 취업하기, 30대 좋은 차와 집 마련으로 결혼하기, 40대는 돈 잘 벌어서 자식 교육 잘하기, 50대면 노후대비와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60대면 연금 받아서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하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미 가야 할 길이 정해진 사회인듯하다.
살면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시도조차 안 하면 단지 사회가 정해놓은 정형화된 틀에 맞춰서 살게 된다.
10대에는 좋은 대학 가기, 20대에는 좋은 ㅣ업에 취업하기, 30대 좋은 차와 집 마련으로 결혼하기, 40대는 돈 잘 벌어서 자식 교육 잘하기, 50대면 노후대비와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60대면 연금 받아서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하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미 가야 할 길이 정해진 사회인듯하다.
살면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시도조차 안 하면 단지 사회가 정해놓은 정형화된 틀에 맞춰서 살게 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지만 김미경선생님 같은 자기계발 강사분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책들을 통해 정해진 틀이 아닌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새롭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중 김미경 강사님, 김창옥 강사님, 일타강사 이지영 강사님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요. 유튜브를 보며 게을러지는 저를 뜨거운 열정 가득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영양제 같은 영상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실 때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흔 수업의 내용 중 100세 시대를 하루 24시간 시계로 나눠 봤을 때 제 나이는 40대 중반 오전 11시 정도 되었더라고요. 졸린 눈을 비비고 회사에 출근해서 이제 막 정신 차리고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 시간입니다. 40대는 제 인생의 세컨드 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의 세컨드 라이프에 힘찬 응원 부탁 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세요. 꼭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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